건양대병원 간호사 프리셉터 교육
     2007-01-25 4635
 
건양대병원은 24일 병원 대강당에서 신입 간호사 30명을 대상으로 "2007년 프리셉터(Preceptor)교육"을 실시했다. 프리셉터(Preceptor)란 경험이 풍부한 경력간호사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뒤 신입 간호사나 간호 학생을 일대일로 맡아서 교육하는 것으로, 건양대병원 간호부는 지난 2004년부터 이 제도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양남영 간호학과 교수의 프리셉터 개념 설명을 비롯 인간관계술, 의사소통술 등에 관한 강의가 실시됐다. 염혜경 간호부장은 "프리셉터 교육을 받은 신입 간호사는 업무 적응속도가 빠르고 업무수행 능력도 향상된다"며 "또 신규간호사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어 직무만족도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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